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트 커넥트 성우 낚시 사건 (문단 편집) ==== 이치키는 홍보 기획에서 학대 당하지 않았다 ==== [[이치키 미츠히로]]는 흔히 알려진 사건 내용과 달리 홍보 기획, 즉 토치랜덤 중에 크게 고생하지 않았다. 먼저 이치키가 지적했듯[[https://ameblo.jp/garoumow/entry-11344293982.html|#]] 여행 경비를 이치키가 전부 냈다는 얘기부터 완벽한 낭설이었다. 다만 이치키를 포함하는 관계자들 사이에 [[가위바위보]]에서 진 사람이 계산을 하는 지바랜덤(ジバランダム)이 있었다. >'''이치키''': 토치랜덤하곤 전혀 관계 없는 '지바랜덤'이란 게 있어요. 자가부담을 하다(自腹を切る)의 지바라(自腹)인데요. 무엇을 하게 되냐면요, 저희가 갖고 싶은 걸 전부 자가부담으로 사게 되는 거예요. >'''예티 후지타'''(イエティ藤田. [[패미통 문고|패미통]] 관계자): 맞아요. >'''이치키''': 누가 돈을 낼지는 가위바위보로 결정해요. 도쿄에서 출발할 때 먼저 "목이 마르다"는 말을 꺼냈는데, 누구였지? >'''예티''': 누구였죠? >'''이치키''': "지바랜덤~"이라는 식으로 말을 꺼냈어요. >'''예티''': Yeah~! >'''이치키''': 그렇게 쥬스부터 시작해서요, 나고야에 도착해서도 바로 쥬스로 시작했죠. 나고야에서 진 사람이 예티 씨였죠. >'''예티''': 네, 저였습니다. >'''이치키''': 도쿄에선 저희 매니저가 졌어요, 하하하. >'''예티''': 하하하, 맞아요. >'''이치키''': 대단했죠. 물론 그 후에 음료수를 사줬어요. >'''예티''': 따라왔다가 이런 일에 휘말리고 말았죠. >'''이치키''': 무서운 시스템이에요. 사인용 종이도 지바랜덤으로 사자고 제가 얘기했는데, 촬영기사님이 사주셨죠. 3장을요, 하하하. >'''예티''': 후에 알아차렸죠. "이거 제작비로 사면 됐잖아"라고, 하하하. >'''이치키''': 그러니깐요, 결국 영수증도 받아 놨으니. 그리고요, 뒤에 살짝 보입니다만 기념품을 말이죠. 이것도 물론 "지바랜덤"이라고 말을 꺼내서요. >'''예티''': Yeah~! >'''이치키''': Yeah~! 촬영기사님, 감사합니다. >'''예티''': 감사합니다. >'''이치키''': 그러니깐요, 기념품도 촬영기사님이 사주셨어요. 뭐, 영수증은 받았습니다만... >ㅡ 2012년 7월 6일에 방송된 하트 커넥트 토치랜덤 나고야 편(12분 15초~13분 33초)[[http://www.ustream.tv/recorded/23800762|#]][* 유스트림을 인수한 [[IBM]]이 2022년에 영상을 내려 버려 재생이 불가능하다.] 이렇게 지바랜덤은 관계자들이 즉석에서 부담 없는 잡비를 몰아서 내는 장난이었다. 하지만 "이지메가 있었다"는 집단최면에 걸린 네티즌들은 이 아무렇지도 않은 관계자들의 발언들을 뒤튼 후 이치키를 제작진에 의해 갈취 당한 피해자로 둔갑시켰다. 또 2만명 팔로워 획득 미션에 실패하면 벌칙이 있다는 루머도 전혀 사실이 아니었고 방송 중에도 그런 언급은 없었다. 하단의 [[#이치키 선전부장의 역할|이치키 선전부장의 역할 항목]]에서 자세히 언급되지만 이 기획은 2012년 9월 30일의 이벤트에서 이치키에게 포상을 수여하며 완결되는 시스템이었다. 따라서 벌칙 자체가 끼어들 여지가 없다. 이치키 본인도 "공식적으로 달성하면 포상을 받는다는 얘기만 있었는데 난데없이 달성 못하면 내가 벌칙게임을 받는다는 가짜 정보가 유포됐다"고 지적했다.[[https://ameblo.jp/garoumow/entry-11344293982.html|#]] 더불어 이치키가 [[이타샤]]를 찾는 미션도 힌트 없이 찾게 만들었기에 이지메라는 설이 돌았지만 이것도 날조였다. 제작진은 2012년 7월 5일에 홍보 캠페인 시작을 알리며 공식 홈페이지에 아래와 같은 공지를 올렸다. >트위터에서 선전부장님을 응원하자! 하트 커넥트 토치랜덤 이타샤 정보 확산 캠페인! [2012.07.05 업데이트] > >이치키 미츠히로 선전부장님의 미션을 응원하자! 제보자에게는 포스터(비매품)를 증정! > >전국을 돌며 하트 커넥트 애니메이션을 선전하는 하트 커넥트 토치 랜덤. 이치키 씨가 각지를 돌며 이타샤를 찾는 미션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이 계신 곳에 온 캠페인 이타샤를 촬영해서 이치키 씨를 응원합시다! 트위터에서 이치키 씨에게 정보를 알려준 분에게는 비매품 포스터를 증정! 하트 커넥트 팬들과 이치키 선전부장님의 하트를 잇는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http://kokoro-connect.com/news/|#]] 이렇듯 원래부터 팬들이 트위터에 올린 사진을 통해 이타샤가 있는 장소를 추리하는 방식이었다. 당장 전술한 나고야 영상([[http://www.ustream.tv/recorded/23800762|27분 1초~27분 21초, 48분 24초~48분 41초]][* 유스트림을 인수한 [[IBM]]이 2022년에 영상을 내려 버려 재생이 불가능하다.])에서 팬들의 도움으로 이타샤를 찾는다고 이치키가 직접 언급했다. 게다가 [[이타샤]]를 찾는 도중에 수분 보급을 금지당하고 휴식도 취하지 못했다는 루머가 돌았지만 전혀 사실에 부합하지 않았다. 이 부분은 심지어 나중에 문서로 해명한 것도 아니고 기획 영상에서 자연스럽게 언급했다. 예컨대 2012년 7월 7일에 나고야에서 전송한 방송에서 이치키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차를 마시면서 팬들의 이타샤 제보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얘기를 했다.([[http://www.ustream.tv/recorded/23825346|5분 47초~5분 54초]][* 유스트림을 인수한 [[IBM]]이 2022년에 영상을 내려 버려 재생이 불가능하다.]) 이치키가 참가한 토치랜덤처럼 미션 달성을 병행하는 기획은 일본에선 흔히 볼 수 있는 예능 형식이다. 이런 방송은 이치키 말고도 여러 성우들이 하고 있었다. [[시라이시 미노루]]도 비슷한 기획물로 뜬 성우였고 여러번 바보 취급을 당했지만 문제가 심각해진 적은 없었다. 심지어 [[러키 스타]] 홍보 과정에서 시라이시 미노루를 자살의 명소 [[후지산]] [[주카이]]에 물을 떠오라고 하고 보내는 기획이 있었다.[[http://www.lucky-ch.com/weekly/070827_sp.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